2018년, EA코리아 스피어헤드 강화주간 중
직원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좋았던 수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의 내용은
조승연 강사님의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 이야기’입니다.

응? 게임 개발하는 회사에서 왜 인문학이 필요하냐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게임을 하는 사람도 개발하는 사람도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earhead Development Week!

 

오늘은 2018년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러니까 호텔에서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에서 진행되는 마지막날의 클라스!

 

 

속속들이 도착하는 EA코리아 스피어헤드 임직원분들.
준비한 테이블이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늘 조승연 강사님의 마지막 세션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을 합니다.

 

점심시간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당연히’ 호텔 코스요리가 식사로 제공 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점심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조승연 강사님의 등장!
방송도 자주 출연하시고 강연도 많이 하셔서 인지도가 있다보니
등장부터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조승연 강사님의 오늘의 강연 주제는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 이야기’입니다.

 

 

기업 강연이라 떨린다고 하셨지만
막상 강의가 시작되니 정말 프로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EA코리아 스피어헤드는 개발회사이기 때문에
인문학과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강사님은
“결국 인간이 사용해야 하는 모든 것을 개발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것을 쓸 주체, 즉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항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강연의 주제인 인문학 이야기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신 조승연 강사님은
역사에 숨겨져 있던 인문학 이야기 / 단어 하나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 등
우리가 몰랐던 곳에 숨겨져 있었던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셨습니다.

 

 

크루와상이 왜 크루와상이라고 불리게 된 이야기라던지…
다양한 커피 명칭이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강의 중간중간 게임과 관련된 사례도 이야기해 주시면서
참석자 분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었는데
평소에도 게임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실제로 게임을 좋아해요!”

 

 

 

실제로 강사님은 게임을 좋아하고
어렸을 때 게임을 통해서 역사를 더 재미있게 배운 경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책만 보는 것과 직접 내가 병사들을 통솔하여
승리와 패배의 결과를 느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즐겁게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본인은 역사를 주제로 한 Openworld 게임과 RTS게임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쪽 장르가 잘 개발이 안 된다고 시무룩해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1시간 30분의 강연시간은 훅 지나가 버렸어요.
언제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 시간이었고
너무 금방 끝난 느낌이라 아쉬움이 더 짙기도 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잠깐 인터뷰 시간을 내주신 조승연 강사님은
이번 강연의 의의와 포인트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게임에 종사하는 분들은 컴퓨터를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욕망, 꿈을 간접 체험하기 때문에
오히려 굉장히 인문학적인 일을 하는 분들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강연에서 인간의 언어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 어떤 것이건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간에게 깊게 다가간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문학적 정보는 같더라도 도입부와 결론에서
강연을 듣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현재 상황과 강의 내용의 연결점을 보고
앞으로의 본인의 업무에 얼마만큼 잘 연결 시키고 접목시킬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