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니는 회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남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혹은 자랑하고 싶은 특별한 ‘그 분’들이 계.신.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 분이 알고 싶다’!!!

 

앞으로 ‘그 분이 알고 싶다’
스피어헤드의 특별한 ‘그 분’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그럼 대망의 첫 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이 열린 스피어헤드로 떠나볼까요?!

 

 


 

 

이번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의 강사진을 보셨나요?

 

마치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드진을 보는 것처럼 어디 한 군데 거를 데 없는 화려한 강사진들이셨습니다.
외부에서 여러 강연들을 많이 하시던 화려한 갈락티코의 멤버 중 눈에 띄는 한 분이 계셨으니…

 

바로…
최혁준 PD님!

 

외부 인력도 아니고 현재 스피어헤드 스튜디오의 피파온라인4팀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계시는 일개(!) 직원이신 최혁준 PD님입니다.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에 무려 강사로 강의를 하신다고 하는데요… ㄷㄷ
어떤 사정(?)이 있었기에 강의를 하게 된 건지, 취재를 안 해볼 수 없었습니다!

 

 

우선 다짜고짜 최혁준 PD님께 스피어헤드의 많은 직원이 참여하는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에 내부 강사로 참여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냐는 질문을 먼저 던졌습니다.

 

* 여기서 잠깐!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이란 무엇일까요…?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은 게임 속 캐릭터가 강화를 통해 성장하듯
전 직원들이 직군 별로 다양한 교육을 수강하면서
충분한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Financial intelligence는 우리가 일하고 있는 게임산업의 기초적인 재무 개념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
게임을 통해 실습을 하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최혁준 PD님은 몇 해 전 있었던
EA LEAP(Learning, Performance and Engagement)팀에서
글로벌하게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financial intelligence 교육을
재미있게 받은 적이 있어서
내부적으로 강화주간에 강의를 해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덜컥 받아들이셨다고 합니다.

 

 

한다고 하긴 했지만, 막상 강의를 준비하려니 생각지 않은 문제도 많이 있었다고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LEAP 팀에서 진행했던 교육 자료는 공유 받았지만
EA가 주요하게 매출을 내고 있는 북미와 유럽의 환경과 한국의 환경이 다르다 보니
여러 면에서 새로 해석할 부분 생겼고
이 부분을 정리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드게임 또한 영어로 되어있는 지문을
한국 문화에 맞게 한글화하는 작업을 하면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으셨다고 해요.

 

(많은 게이머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현지의 상황에 맞는 번역은 그게 어떤 게임이든 항상 어려운 법이죠.)

 

 

또 원래의 교육 분량은 2일 간 전일 교육을 해야만 하는 내용이었는데,
이를 더 짧게 더 쉬운 눈높이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내용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처음에 들으면서 놓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깨닫게 되고,
또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분이 생각하는 이번 강의의 포인트는 역시 단연 보드 게임을 통한 실습인데요,
이런 종류의 강의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나 반응이 뜨겁고
3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몰입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보드게임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한 이유도
짧은 시간 동안 게임 개발의 싸이클을 경험하며
각 상황마다 결정을 내리는데 다양한 고려 사항이 있고
그 가운데에서 재무적 분석이 결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보드 게임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잖아요! (매우 중요 ★체크 찡긋!)

 

 

이번 스피어헤드 강화주간 동안 많은 직원들이
Global Financial intelligence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가 끝난 후 직원들이 어떤 피드백를 주셨을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가령 최혁준 PD님의 팬이 되었다던가 하는…

 

 

 


아쉽게도 팬까지는 모르겠구요(웃음)
많은 분들에게 보드 게임이 참 훌륭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 실습을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과 함께 진행을 해서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으면서
저도 많은 공부가 되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 님은 스피어헤드 강화주간의 강사로써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얘기해 주셨어요.

 

 

 


짧은 시간의 교육이라,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교육을 통해 좋은 자극을 받고,
스스로 더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까지 멋진 그 님 같으니라고!

 


(최혁준 PD님 사…사…사…애정합니다…수줍)

 

이렇게 최혁준 PD님과의 짧은 만남이 끝났습니다.
스피어헤드 강화주간 동안 외부 강사분 못지 않게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준
그의 모습이 더 멋지게 보인다고 하면 거짓말일까요?

 

편안한 인상과 함께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프로였고
그래서 더 많은 응원을 받으시는 거겠죠!

 

앞으로도 스피어헤드에서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